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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/가을

억새

 

2011.11.20

나는 갈끄야

내년에 다시봐

마지막인사를 하는데

도통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

아쉬움을 토해낸다

그렇게 가기가 아쉬워서

어찌하나 어찌하나

그대 그림자만 나한테

맡겨두고 가려마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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